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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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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의 가슴
貧자의 가슴 아 너의 가슴에도
심장이 뛰고 붉은 피가 흐르는가,
貧자 여 내, 가슴에도 온기가 뛰노는가,
빈 궁한 너의 가슴에도 사랑이 이라는 것이
사는가
사랑이라는 집이 있는가,
오늘 밤, 하늘은 왜 이리 어둡고 캄캄한지
빈자의 마음이 울고 있다,
다시 아침이 오고 태양이 떠오르겠지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를까,
가난하다고 아픔을 모를까,
모든 성인과 선지자들이 부유함보다는
가난을 택했다,
그리고 철저한 고독을 원했다,
부처님도 예수 님도 40주야 절대 고독과
금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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