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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有)하는 것과 무(無)라는 것에 대하여
홍순삼 미크로코스모스
무(無) 없을 무 無라는 것은 없다, 그래서 없을 무
라고 한다,
존재하는 것,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존재, 하는 것,
즉 있다, 존재, 한다, 내가 없다는 것은 무에 상태를 의미한다,
내가 없다면 무엇도 없다,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없음을 우리는 생각,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없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생각하고
생각, 했다, 그러나 나는 나 없음을 생각 상상조차
안되었다, 내가 없어지고 없는 상태 나는 이곳에서
이 우주에서 나를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지워지지도 않았다 없어지고, 싶어도
없어지지 않았다
생각, 해 보시길 자신이 없다, 라 고 아무리 원해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울 수 없다, 즉, 영원하다
영원하다는 것은, 끝도 없이 무한히 존재, 하는 것,
즉 나는 그 무한성에 있다, 그러므로 없어지고 싶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그렇다 즉 신적 본성이 있다는 말은
그런 것이다, 아무리 내가 나를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음은 신적 본성이다 즉 영원성 자체
이기 때문이다, 나 바로 당신 우리가 바로 영원성 자체이다
신적 본성을 지닌 존재라는 의미다
하고픈 말이 많지만, 에너지가 달리므로 여기서
끝냅니다. 오늘 스스로 를, 지워보세요, 자신을 이 우주 안에서
지워, 보세요, 내가, 나, 자신이 없다, 가, 안되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이 신적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원하다, 라, 는 말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당신이 바로 영원한 신적 존재,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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