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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멍의 思念(사념)
홍순삼 미크로코스모스
창에 얽혀 떨어지는 하늘의 눈물
퍼붓는 장대 같은 빗줄기
꾸역꾸역 모여드는 인간 군상(群像)들
포수에게 쫓기는 슬픈 사슴처럼
숨을 곳을 찾네
S.H. 선생님의 뛰어난 재치와 매력
트러블러(troubler)들을 테이크 다운(take down)시키는
명쾌한 언어적 마술이 돋보이며 안정감을 주는
우리들의 모임의 멘토(mentor) S.H 선생님
와글와글 리더 쉽과 단련된 정신적 mentor 다운 힘이
우리들의 숨을 곳 쉴곳으로 피난처가 되어준다,
비와 우리들의 담론이 유리창에 떨어지는 빗물에 어려
아름다운 은빛 사연을 만들어
하루의 오후를 무지개 빛 행복으로 마음이 구름 위를 걷는
소년의 시절을 즐긴다.
아, 비야 내려라 우리들의 상처를 깨끗하게 씻어 주렴아
다시는 슬픔 없는 Utopia 향해 비상하는 와글와글 친구들
다시 우리 세상에 오지 말자 이 dystopia 라는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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