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그립고 생각 많이 납니다...
가운 휘날리며 환자들과 함께 어울려 놀면서 치료하는게 아직은 그립습니다.
절 찾는 분들이 있든 없든지간에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게 아직은 괴롭습니다.
곧 적응 되겠죠 ?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정신과를 경험한 사람들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
사실, 개원하면서 개원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4년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희노애락을 했었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보다는 많은 분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의해 조촐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꼭 절 보기 위해 오시려고 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오지 못하신 걸로 사료됩니다.
남원에 오실 때 꼭 한 번 들러주세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 곳에서 일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사랑병원 식구들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젠 방문팀이 임실 가기전에 잠깐 들렀었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알던 사람들 소중한 것과 있을 때 잘해줄 것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 희석되기 전에 찾아 주세요.
아직은 김부장이란 이름이 더 정겹습니다.
김원장이란 이름에 적응할 때 즈음이면 배도 많이 나오고 어깨에 힘도 많이 들어가겠지요 ? 아직은 상상이 가질 않네요.
그리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배자영 선생님과 그 딸이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 자주 봅니다. 급차선 변경을 해야 될 지점이기에 아는 척을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창문 열고 인사할게요.
긴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여긴 매미 소리가 아주 시끄럽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휴가 잘 다녀 오시고, 재밌게 일 하셨으면 합니다.
절 찾는 분들이 있든 없든지간에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게 아직은 괴롭습니다.
곧 적응 되겠죠 ?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정신과를 경험한 사람들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
사실, 개원하면서 개원식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4년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희노애락을 했었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보다는 많은 분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의해 조촐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꼭 절 보기 위해 오시려고 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오지 못하신 걸로 사료됩니다.
남원에 오실 때 꼭 한 번 들러주세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 곳에서 일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사랑병원 식구들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젠 방문팀이 임실 가기전에 잠깐 들렀었는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알던 사람들 소중한 것과 있을 때 잘해줄 것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 희석되기 전에 찾아 주세요.
아직은 김부장이란 이름이 더 정겹습니다.
김원장이란 이름에 적응할 때 즈음이면 배도 많이 나오고 어깨에 힘도 많이 들어가겠지요 ? 아직은 상상이 가질 않네요.
그리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배자영 선생님과 그 딸이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 자주 봅니다. 급차선 변경을 해야 될 지점이기에 아는 척을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창문 열고 인사할게요.
긴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여긴 매미 소리가 아주 시끄럽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휴가 잘 다녀 오시고, 재밌게 일 하셨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22개(169/170페이지)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34 | 극찬에 감사를 | 1314 | 2003.07.31 00:00 |
33 | 마음사랑병원 | 901 | 2003.07.29 00:00 |
32 | 전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 1055 | 2003.07.28 00:00 |
31 | 그립고 생각 많이 납니다... | 839 | 2003.07.28 00:00 |
30 | 그리운 얼굴, 반가운 모습 | 946 | 2003.07.28 00:00 |
>> | 그립고 생각 많이 납니다... | 995 | 2003.07.25 00:00 |
28 | 축하메세지 감사드립니다. | 849 | 2003.07.24 00:00 |
27 | 축하드립니다. | 865 | 2003.07.24 00:00 |
26 | 옥주현 변천사 - 시원한 웃음 | 1105 | 2003.07.21 00:00 |
25 | 863 | 2003.07.17 00:00 | |
24 | 홈페이지의 효과적인 이용 | 859 | 2003.07.10 00:00 |
23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879 | 2003.07.10 00:00 |
22 | 인생의 참맛 | 905 | 2003.07.10 00:00 |
21 | 예쁜 마음사랑 | 980 | 2003.07.09 00:00 |
20 | 축하드립니다 | 1000 | 2003.07.09 00:00 |
19 | 5분 스피치를 듣고 나서 | 949 | 2003.07.08 00:00 |
18 | 제안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 930 | 2003.07.07 00:00 |
17 | 2005 비젼을 향하여 | 862 | 2003.07.07 00:00 |
16 | 마음사랑을 아끼는 뜻에서 쓴약을.... | 1165 | 2003.07.05 00:00 |
15 | 이런 이런 축하 할일이 또있군.... | 1109 | 2003.07.01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