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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작성일 : 2003.11.14 00:00 조회 : 904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하도록 하라.

어떠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매일을 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 '잘나가는 사람, 생각이 다르다'中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살지 못하는 이 세상의 백만명보다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체포,협박,학대,고문,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없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사람이며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이나 지갑에 돈이 있거나, 집 어디인가 작은 그릇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이며,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이혼하지 않으셨다면

보기 드문 축복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누군가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그것 역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치유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두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 아닌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세상의 20억이 넘은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속해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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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905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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