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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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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방콕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파타야에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도 보고,
마치 태국의 왕비(?)가 된듯한 착각을 하면서요...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어서 더욱 유익하고 뜻깊은 여행이었답니다.
도착하고나니 병원 식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생각이 나는군요.
월요일에 출근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리라 믿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좋은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왕궁에서 한컷"
"왕궁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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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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