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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필 박사님의 성공 메세지
작성일 : 2004.02.25 00:00 조회 : 831

노만 필 박사의 상담 사무실에

어느 날

중년의 남자가 찾아 왔습니다.

"박사님 저는 이제 끝장입니다.

몇 십년간을 공들여 온 내 사업이

하루 아침에 모두 날아가 버렸답니다.

나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완전히,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졌습니까?"

"예. 모두 다... . 저에겐 희망도 없습니다.

새 출발을 하기엔 나이도 너무 많고... ."

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혹 당신에게 무언가가 남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가져 온 이 종이에 한번 적어봅시다."

"부인은 아직 살아계신지요?"

"물론입니다.

내 아내는 나를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주었습니다."

"좋습니다. 그것을 여기에 적습니다. 훌륭한 아내라고,

그리고 아이들은 어떤가요?"

"아이들요? 셋이나 되는데 공부를 썩 잘해요. 그들은 내게 와서

'아버지 아버지가 좋아요'라고 말해 나를 즐겁게 해주죠."

"두번째는 힘이 되어주는 아이들이라고 적어봅시다.

친구들은요?"

"친구도 있습니다.

의리있는 몇몇은 지금 나를 도와준다고 하지만

그들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됐습니다. 음, 이제껏 당신은 나쁜 일 한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건강은 어떻습니까?"

필박사는 이렇게 요목조목 적은 종이를 남자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당신이 가진 재산=

1. 훌륭한 아내

2. 힘이 되는 자랑스러운 아이들 3명

3. 의리있고 도와주겠다는 친구들

4. 정직

5. 건강

"이것 보세요. 당신은 아직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중년남자는 부끄러운 듯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 형편이 그렇게 나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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