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칭찬하는 좋은 습관은 가졌기에
친절 교육시간의 "칭찬하기"에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훌륭하신 분들의 온갖 처세술 책에는 좋은 인간관계의 첫걸음에
상대를 칭찬하라를 강조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단지 상대의 귀를
즐겁게 하라는 것일까. 칭찬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볼 때 발견된다. 때문에, 상대와 좋은 관계가 되고자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그 자세가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것임을 알면서도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칭찬과 격려, 처음엔
조금 의식적으로라도 시작하고, 깊이가 없더라도 우선은 습관화
해보고, 그러다 보면 어느 덧, 우리 모두 칭찬할 줄 아는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첫째,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거창한 칭찬거리. 아마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속으로 잠깐 생각하고 말았던 상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입밖으로 작은 것부터 표현해 보자.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좋더라","패션 감각이 남다른 것 같아요."
"벌써 다 했어요?" "어쩌면 그렇게 빨리 처리해요?" 또, "참 말을
예쁘게 하는 것 같아요 "등 지금껏 속으로 생각하고 스쳤던 일상의
짧은 순간에 칭찬의 한 마디를 표현해 보자.
둘째,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칭찬하자. 상사에게나 고액의 고객에게만
향하는 칭찬은 나를 기쁘게 하기 보다 오히려 나를 우울하게 만들
것이다. 칭찬하는 자신에게 당당하고 싶다면 난 아부가 아닌 칭찬을
하는 것이라면 대상을 가리지 말아야 겠다.
셋째, 흔하지 않은 칭찬은 효과가 두 배이다. 그저 외모에 대한
칭찬이나 상대가 많이 들었을 칭찬보다는 관심 끝에 상대의 새로운
칭찬거리를 발견하게 해주어 보자. "필체가 참 예쁘시네요." "싸인이
참 멋있네요." "참 다정다감하시네요." 또는 "얼굴도 예쁘시지만 목선이
참 예쁘시네요"(난 언젠가 누구에게서 이 말을 들은 후 목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난다)
넷째, 칭찬은 크게 하자. 단 둘이 아니라 주위가 알도록 칭찬할 때
칭찬은 빛을 더한다. 꾸중과 지적은 단 둘이, 칭찬은 한 톤 높게
어떨까.
다섯째, 서로 칭찬하자. 한쪽만 하다 보면 그림이 우스워진다.
그러면 점점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닫힌 입이 칭찬과 격려로 활기
넘치는 우리의 직장을 멀게 하는지도 모른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은 분명
오늘보다 조금은 더 행복해져 있을 것이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훌륭하신 분들의 온갖 처세술 책에는 좋은 인간관계의 첫걸음에
상대를 칭찬하라를 강조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단지 상대의 귀를
즐겁게 하라는 것일까. 칭찬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볼 때 발견된다. 때문에, 상대와 좋은 관계가 되고자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그 자세가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것임을 알면서도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칭찬과 격려, 처음엔
조금 의식적으로라도 시작하고, 깊이가 없더라도 우선은 습관화
해보고, 그러다 보면 어느 덧, 우리 모두 칭찬할 줄 아는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첫째,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거창한 칭찬거리. 아마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속으로 잠깐 생각하고 말았던 상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입밖으로 작은 것부터 표현해 보자.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좋더라","패션 감각이 남다른 것 같아요."
"벌써 다 했어요?" "어쩌면 그렇게 빨리 처리해요?" 또, "참 말을
예쁘게 하는 것 같아요 "등 지금껏 속으로 생각하고 스쳤던 일상의
짧은 순간에 칭찬의 한 마디를 표현해 보자.
둘째,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칭찬하자. 상사에게나 고액의 고객에게만
향하는 칭찬은 나를 기쁘게 하기 보다 오히려 나를 우울하게 만들
것이다. 칭찬하는 자신에게 당당하고 싶다면 난 아부가 아닌 칭찬을
하는 것이라면 대상을 가리지 말아야 겠다.
셋째, 흔하지 않은 칭찬은 효과가 두 배이다. 그저 외모에 대한
칭찬이나 상대가 많이 들었을 칭찬보다는 관심 끝에 상대의 새로운
칭찬거리를 발견하게 해주어 보자. "필체가 참 예쁘시네요." "싸인이
참 멋있네요." "참 다정다감하시네요." 또는 "얼굴도 예쁘시지만 목선이
참 예쁘시네요"(난 언젠가 누구에게서 이 말을 들은 후 목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난다)
넷째, 칭찬은 크게 하자. 단 둘이 아니라 주위가 알도록 칭찬할 때
칭찬은 빛을 더한다. 꾸중과 지적은 단 둘이, 칭찬은 한 톤 높게
어떨까.
다섯째, 서로 칭찬하자. 한쪽만 하다 보면 그림이 우스워진다.
그러면 점점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닫힌 입이 칭찬과 격려로 활기
넘치는 우리의 직장을 멀게 하는지도 모른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은 분명
오늘보다 조금은 더 행복해져 있을 것이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22개(157/170페이지)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274 | 이런 저런 유머들 | 964 | 2004.03.26 00:00 |
273 | 저희 아름다운세상 회원님들도 모악산 갔다왔거든요! | 965 | 2004.03.26 00:00 |
272 | 저희 아름다운세상 회원님들도 모악산 갔다왔거든요! | 1072 | 2004.03.23 00:00 |
271 | 모악산의 봄 | 1233 | 2004.03.22 00:00 |
270 | 그럴까???? | 946 | 2004.03.20 00:00 |
269 | 예수와 노무현의 공통점 5가지 | 971 | 2004.03.19 00:00 |
268 | 복권 당첨(실화) | 911 | 2004.03.19 00:00 |
267 | <필독> 거북이 마라톤 대회 일정 변경공고 | 941 | 2004.03.18 00:00 |
266 | 2004 한국사회 10대 트렌드]‘個電제품’… 속도-느림 공존… | 1041 | 2004.03.15 00:00 |
265 | 성공하는 사람들이 2004년에 해야하는 10가지 | 925 | 2004.03.15 00:00 |
264 | ㅋㅋㅋ | 798 | 2004.03.15 00:00 |
263 | 시대별 아기 나오는곳? | 875 | 2004.03.15 00:00 |
262 | "화를 잘 푸는 7가지 방법" 실천하기 | 867 | 2004.03.13 00:00 |
261 |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 춘계학회(정신역동 및 관련이론 사례분석) | 1940 | 2004.03.12 00:00 |
>> | 칭찬하는 좋은 습관은 가졌기에 | 1058 | 2004.03.12 00:00 |
259 | 정신 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 | 853 | 2004.03.08 00:00 |
258 | 그럴리가 있나요 | 865 | 2004.03.06 00:00 |
257 | 사이버 병문안에 기뻐하는 환우분 | 1009 | 2004.03.06 00:00 |
256 | 전북 사이코드라마, 소시오드라마 특별워크샵 안내입니다. | 1008 | 2004.03.06 00:00 |
255 | 정신역동적 면접 기법 워크샵 일정입니다. | 1030 | 2004.03.06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