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상단으로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풀잎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인생
작성일 : 2022.11.06 08:53 조회 : 542

풀잎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인생 
 
草露와 같은 人生 서두르지도 말고
게으르지도 말고
지금  살아온 만큼만 살고 가자 
 
풀잎 끝에 잠깐 맺혔다 사라지는 이슬이라 하여도
밤을 지새워야 하고 아침 해를 봐야 한다.
인생사 짧다 하여도 어찌 세상파고(波高)없겠는가 
 
시리고 아파도 지나고 나면 다 그리워지고
이러구러 살아지는 것
아프다 원망도 좋다고 히히 거리지 말고
그냥 보듬어 안고 살 일이다. 
 
가을이 다 저물고 한해의 끝 겨울이다 忘却 하고 다시 시작할 일  
인생도 그렇게 한해의 끝처럼 흘려 보내고
내세(來世)를 준비 해야 하지 않겠는 지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822개(11/170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조회 날짜
2632 모바일 삶을 포기하고싶어요 841 2023.02.07 14:50
답글 RE:답변드립니다. 597 2023.02.07 17:19
2631 만월의 꿈 474 2023.02.06 19:24
2630 마음사랑병원은 친절한 병원 625 2023.02.06 18:29
2629 모바일 감사의 말 전합니다. 457 2023.02.03 16:15
2628 봄이 아장아장 걸어 온다 468 2023.02.02 13:03
2627 슬픈 행성 이야기 1171 2023.01.30 17:43
2626 겨울 이야기 1970 2023.01.29 19:29
2625 나의 천사에게 바치는 노래 551 2023.01.27 16:46
2624 마취하 치료~ 감사합니다. 585 2023.01.17 11:00
262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비밀글 11 2022.12.25 00:55
2622 칭찬합니다^^ 626 2022.12.21 12:27
2621 마음의 병 있는 분께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607 2022.11.21 11:12
답글 RE : 답변드립니다 ^^ 652 2022.11.24 17:12
2620 겨울이 오는 길목 807 2022.11.12 19:23
2619 立冬 578 2022.11.06 19:18
2618 모바일 감사합니다 748 2022.11.06 13:04
>> 풀잎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인생 543 2022.11.06 08:53
2616 입원환자를 위한 병동 가든 파티! 사진 첨부파일 646 2022.11.04 08:32
2615 낮병원 우리함께 10월호 뉴스 사진 첨부파일 758 2022.11.04 08: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