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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전라일보]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4.23 00:00 조회 : 3378
04. 4.12 (일) “[완주]마음사랑병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직장내 남녀차별 관행개선 공로 노동부장관상'
'모성보호,능력주의 인사제도 등 근무여건 향상'

완주군 소양면 마음사랑병원(이사장:이병관)이 직장내에서의 남녀 차별 관행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가장 잘 조성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동부는 고용평등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과 고용기회, 평등,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인력활용 및 직업능력개발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마음사랑병원을 2004년 남녀평등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4월 1일 이병관 이사장에게 인증서와 함께 노동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병관 이사장은 “지난해 산업자원부의 품질서비스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노동부의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기관들로 부터 잇따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행복을, 그리고 우리 사회에는 희망을 주는 의료서비스 실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사랑병원은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자금의 우선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혜택을 받게 됬다.

완주-배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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