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협약' 진행
인산의료재단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과 전주시는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4월 25일 진행하였다.
마음사랑병원은 지난 4월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하였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5월부터 2026년까지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마음사랑병원은 지난 20여년 간 중독특화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전주지역 주민과 더욱 밀접하게 연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중독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중독자(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등)의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본원은 전주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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