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교육 : <정신장애와 신체건강>
5월 30일(수) 본원 문화센터에서 ‘마음사랑 가족교육’이 열렸다. 교육에는 50여 명의 가족회원이 참석했으며
나의현 진료과장이 <정신장애와 신체건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나의현 과장은 "환자의 신체건강 관리를 위해 복용하는 모든 약물에 대한 정보를 주치의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정신과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약을 변경하거나 조절함으로써
신체적 질환이나 불편감이 호전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덧붙여 환자의 신체건강 유지를 위해 가족의 스트레스를
먼저 관리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6월 가족교육은 <정신증 진단과 치료: 조현병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남인 진료과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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