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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금산사
홍 순 삼 미크로코스모스
금산사 가는 길
봄의 노래처럼 길가에 줄을 서서
하얀 눈웃음
마치 봄처녀의 눈짓인듯 내 마음 빼앗아 가네
밤사이 눈이라도 내렸더냐
가지가지 휘영청 늘어지게 피어난 하얀 벚꽃
너를 보기 위해 밤을 설치며 지새웠더라
마음이 바쁘던 금산사 가는 길
굽이굽이 휘어 돌아가는 길
너는 지치지도 않고 길을 따라 달려
금산사 절 마당 하얀 부처의 속 마음처럼
그리도 곱게 피었나니
나 합장하여 고개 숙여 너를 보나니
한 생을 그렇게 깨끗하게 살고자 함이더라
甲辰年 4월 첫주 목요일 평화 사회 복지관 나들이
홍 순 삼 미크로코스모스
금산사 가는 길
봄의 노래처럼 길가에 줄을 서서
하얀 눈웃음
마치 봄처녀의 눈짓인듯 내 마음 빼앗아 가네
밤사이 눈이라도 내렸더냐
가지가지 휘영청 늘어지게 피어난 하얀 벚꽃
너를 보기 위해 밤을 설치며 지새웠더라
마음이 바쁘던 금산사 가는 길
굽이굽이 휘어 돌아가는 길
너는 지치지도 않고 길을 따라 달려
금산사 절 마당 하얀 부처의 속 마음처럼
그리도 곱게 피었나니
나 합장하여 고개 숙여 너를 보나니
한 생을 그렇게 깨끗하게 살고자 함이더라
甲辰年 4월 첫주 목요일 평화 사회 복지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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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 | 정신보건수료궁금합니다 | 267 | 2024.04.29 15:24 |
답변드립니다. | 232 | 2024.05.03 08:21 | |
2817 | 감사합니다. | 245 | 2024.04.12 16:15 |